[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문경경찰서가 화물차 운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여객·화물차 운수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경찰은 음주·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운전 전 충분한 휴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문경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 사례를 통해 주요 원인과 운전자 주의사항도 전달했다.
또 ‘착! 한 운전 습관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며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 등 기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법규 위반 벌점 신설 내용도 안내했다. 좌석 안전띠·안전모 미착용과 방향지시등 미점등에 벌점 10점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현재 입법예고 중이다.
이규봉 문경경찰서장은 “화물차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음주·졸음운전을 근절하고 기본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달라”고 말했다.
문경경찰서는 앞으로도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