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 지키고 소통하는 조직 만들겠다”
[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박시복 신임 문경관광공사 사장이 1일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하고 경영 정상화와 지역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업무에 들어갔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김학홍 문경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곧바로 공사주요 현황과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발로 뛰어 문경의 관광자원이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경영 정상화 ▲지역사회 신뢰 회복 ▲공정한 인사·조직 운영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 ▲친절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주요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수익성과 공익성의 균형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문경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공사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경영 투명성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조직 운영을 추진한다. 임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시설 안전 점검과 친절한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시복 사장은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을 지키고 서로 소통한다면 지금의 시련은 공사가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문경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1983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경시청 정책기획단, 호계면, 총무과, 의회사무국장 등을 거쳤으며 문경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