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문경시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주요 현안과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시정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시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지난 22일과 27일에는 단산 모노레일 등 지역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해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신성호 의원은 ‘구 쌍용양회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전략 수정을 촉구했고, 김남희 의원은 ‘도심 항공교통(UAM) 시대,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메카 문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 양재필 의원은 ‘점촌 점빵길 빵 축제’를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경시 향교·서원의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 생활공연문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 2026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서정식 의장은 “현장점검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대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