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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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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고 태권도부 국가대표 배출, 학생중심 교육 빛났다

전국대회 잇단 입상, 품새 국가대표 2명 세계선수권 출전도

기사입력 2026-07-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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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문경여자고등학교가 태권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생 중심 교육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문경여고 태권도부는 1학년 2, 2학년 3명 등 5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전국 태권도대회 13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품새 종목의 김태이·신비아(2학년) 학생은 성적과 기량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선발돼 하반기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문경여고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자기 주도성을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학교가 이를 검토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진로와 적성을 지원하고 있다.

 

태권도부 학생들에게는 훈련과 대회 참가에 맞춘 학사 관리와 함께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의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가대표 김태이 학생은 심신 단련을 위해 시작한 태권도가 문경여고에서 장래의 꿈이 됐다학교와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여고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작은 학교에서도 세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성일 기자

이성일 기자 (sllee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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