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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읍면동 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점촌4동·농암면·산양면, 여름 물품·보행 보조기 등 맞춤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26-07-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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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문경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꾸러미에는 여름 이불과 미숫가루, 선풍기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김주용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점촌4동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들이 함께 지역 경로당 34곳과 취약계층 30가구를 찾아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초복을 맞아 경로당에는 국수 33박스와 수박 68통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취약계층 30가구에는 약 170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송희영 농암면장은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된다, “수박과 국수를 함께 나누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완식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산양면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한 지원이 이어졌다. 김경훈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한 보행 보조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화 산양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성일 기자

이성일 기자 (sllee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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