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해 안부 살피고 수박 등 위문품 전달'
[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초복을 맞아 문경지역 곳곳에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이 경로당을 찾아 수박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 자치회는 지난 15일 관내 기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열었다. 두 단체는 문경파출소와 119안전센터, 경로당 42곳 등 모두 44개소에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기관 종사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태용 문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수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지역 기관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문경읍 이장 자치회장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선 문경 읍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위원과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지역 경로당 32곳을 찾아 '사랑의 수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수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말벗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전훈엽 호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호계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배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위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