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축산농가 고온 피해 예방 점검도실시’
[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경북도는 도내 전역에 폭염 중대경보 발령과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 인명 피해와 농축산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팀장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한 현장 지도점검반을 도내 전 시·군에 배치, 고령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관리, 시설원예와 축산농가 등 폭염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휴식 시간제 홍보 실태를 확인하고, 계절근로자 숙소 냉방시설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시설원예 농가의 차광막과 환기장치 운영 상태, 과수 고온 피해 예방 조치도 살핀다.
축산농가를 대상으로는 축사 냉방장치 가동과 적정 사육밀도 준수 여부를 점검해 가축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쌀 전업농 주민 생명 지킴이와 마을순찰대를 활용, 폭염 취약시간대 예찰 활동과 고령 농업인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민간단체와 SNS를 통한 폭염 대응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