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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규봉 문경경찰서장

고향을 지키는 책임감, 이규봉 문경경찰서장이 전하는 치안 비전

기사입력 2026-0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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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대 문경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규봉 서장(54)이 고향 문경에서의 치안 책임을 다짐했다.

 

문경 출신으로서 치안 책임자로 나선 그의 소감과 함께 지역 치안 정책에 대한 비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 서장은 고향이라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문경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면도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말속에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시민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이규봉 서장은 "문경지역의 특성과 생활 환경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형식적인 치안 정책보다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치안 정책을 발굴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경시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분석해 문경에 맞는 치안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 서장은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이번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 초반부터 공정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그의 강한 의지를 대변하고 있다.

 

이규봉 서장은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 출신으로 산양초등학교와 산양중, 점촌고 6회 등 문경토박이로, 2000년 간부후보 48기로 경찰에 입직한 후, 2012년 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 역임시 경정으로 승진했다. 이후 상주경찰서와 경북경찰청, 경찰청 주요 보직,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거친 수사통으로 알려져, 그의 경찰 경력이 지역 치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민들은 이규봉 서장의 부임을 반기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역 주민 A씨는 고향이기에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서장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그가 이끌어 나갈 문경의 치안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서장의 다짐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의 경찰 경력과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이 담긴 확고한 의지로 보인다. 고향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경의 치안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일 기자

이성일 기자 (sllee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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