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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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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문경, 새로운 전환점에 서다.

상주시 함창읍과 행정구역 통합으로 미래 전략 모색해야

기사입력 2026-01-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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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지역 경제 중심지로 한때 번성했던 문경이 지금 새로운 기로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문경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문경과 함창의 관계는 단순한 옆 동네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거리 하나를 두고 있지만, 두 지역은 이미 하나의 시장과 병원을 공유하며 한 생활권이다.

 

행정구역 통합은 단순한 인구 합산에 그치지 않는다. 문경시와 상주시 함창읍이 통합되면 문경시로서는 인구증가에 따른 예산 규모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함창 읍민들의 행정편의와 생활권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수년간 상주시가 함창읍에다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 분양하면서 문경시 인구를 상주시로 유입시키고, 1천여명 이상의 문경시민이 함창읍으로 전출해 가는데도 문경시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구경만 할 뿐이다.

 

문경시민들은 계속되는 함창읍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에 한마디로 문경시의 대처가 한심하다는 예기다.

 

이유는 함창읍에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기 전 수년 전부터 영강체육공원 변이나 문경공고 앞 등의 넓은 농지를 진작 아파트부지로 활용해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했어야 하는데도 서두르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었다는 지적이다.
 

수십 년 전 함창 면민들이 문경시와 행정통합을 추진했으나 일부 함창지역 몇몇 인사들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지금의 함창 읍민들도 인근 문경시가 생활권으로 대부분 문경시와 통합을 기대하고 있으며, 생활권 위주로 행정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문경시가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함창과 행정통합 되면 문경은 경북 북부의 변방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은 “100년 뒤 후손들이 오늘의 이 선택을 문경의 위대한 도약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혜와 결단이 필요하다는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제 소지역주의를 넘어 더 큰 문경과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문경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모두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특히 2026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서두르고 있는 단체장이나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문경의 발전을 위해 함창읍 문경시 통합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이성일 기자

이성일 기자 (sllee4@daum.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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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인
    2026- 01- 13 삭제

    참 좋은 생각입니다. 적극 앞장 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