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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도의원, 종교문화유산 관광산업 개발필요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개선도 촉구

기사입력 2025-10-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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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경숙 의원은 2일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근현대 종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세계적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하고,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경숙 의원은 경북도는 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다양한 근현대 종교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광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 “로마·바티칸과 같이 종교문화 유산 산업화로 수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경북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종교문화 유산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근현대 종교유적을 연결하는 순례 관광벨트 조성, 메타버스·AR·VR을 활용한 종교예술 콘텐츠 산업화 국제 성지순례 노선 개발과 다국어 안내 체계 마련 등 글로벌 홍보·네트워크 강화를 제안했다.

 

또 김 의원은 종교 문화유산은 더 이상 종교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경북의 경제·문화·관광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재가 장기 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재가 종사자들이 처우개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수당이 인상됐지만, 재가 종사자들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없는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재가 장기 요양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해 재가 장기요양종사자 처우개선 수당 도입, 교통비 및 안전 지원비 신설을 경상북도에 촉구하며, “돌봄 노동을 차별하는 것은 곧 어르신 돌봄의 질을 차별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시설과 재가를 가리지 않는 공평한 처우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은 경북의 미래를 위해 종교 문화유산을 세계적 자산으로 육성하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형평성 있는 지원 정책을 반드시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성일 기자

이성일 기자 (sllee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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