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통신]이성일기자=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문경시민과의 대화」를 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 장에는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김창기, 김경숙 도의원과 시의원, 이경옥 문경교육장,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고정환 노인회장과 농.축협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LG헬로비전 주최․주관으로 신현국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농업, 문화관광, 복지, 소상공인 등 분야별 패널을 선정, 지난 2년간의 전반적인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공약사항 이행 및 지역 이슈에 대한 질의와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먼저 우리 시민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2년이란 세월이 참 끝없이 지나갔다. 부지런히 앞만 보고 뛰어왔지만 아쉬움도 있고 성과도 있었다.”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함께 달려온 1,000여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인생에 있어 존경하는 분이 누구인지, 인생 선배로서의 청년들에게 조언 한마디와 같은 가벼운 질문과 주흘산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사업, 숭실대학교 문경 캠퍼스 유치 등 지난 2년간 주요 공약 진행 상황, 앞으로 인구 소멸 문제 해결책,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신현국 시장은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내 아버지라며, 이유는 아버지는 무학으로, 평생 농사만 지으시다가 가셨지만 저에게는 참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라고 답했다.
“저의 아버지 가르침 덕분에 제가 오늘 여기까지 있고, 아버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늘 좋게 생각하라, 무엇을 하든 부지런히 맡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 그 가르침이 너무 감사하고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2025년 말 준공하기로 약속했던 주흘산 케이블카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상 불가피한 지연으로 2027년 상반기쯤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패널들과 시민들의 현장 질문에 신현국 시장 특유의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염려와 궁금증이 해소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남은 임기 또한 ‘긍정의 힘 YES 문경’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선 8기 2주년 문경시민과의 대화는 문화예술회관 현장뿐만 아니라 엘지 헬로비전 TV와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방송됐으며, 다시 보기는 유튜브 채널(헬로tv 뉴스:www.youtube.com/@HellotvNews_Offci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